📢하이네켄이 과학자와 함께 미각 테스트기를 만든 이유

'하이네켄'이 오클랜드 대학교의 유전학자 앤드류 셀링과 함께 미각 검사용 키트 '하이네켄 초이스'를 개발했습니다.

하이네켄 초이스

🤔왜 만든 걸까요?

• 하이네켄 초이스는 맥주 덕후들이 각자 입맛에 맞는 하이네켄 상품을 찾도록 지원합니다. 제품 후보는 하이네켄 오리지널, 그리고 오리지널보다 도수가 낮고 쓴맛이 덜한 하이네켄 실버인데요.
  
  

🍻테스트 방식은?

• 키트 구성품인 종이 막대를 혀에 15초 동안 올려놓으면 끝! 해당 종이에는 쓴맛이 느껴지는 용액이 묻어 있어요. 핵심은 사람마다 이 쓴맛의 정도를 다르게 느낀다는 거죠.
  
  
• 하이네켄은 잘 인지하는 경우 super-taster, 적당히 느낀다면 taster, 둔감한 경우를 non-taster로 구분했습니다. non-taster일수록 쌉싸름한 맛의 하이네켄 오리지널을 추천하고, super-taster일수록 쓴맛이 덜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하이네켄 실버를 권장하는 거죠.
  
  
• 하이네켄은 테스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의 일부 펍에서 이번 키트를 무료 제공할 예정입니다.

에디터 이한규│사진출처 Heineke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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